대한디지털헬스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글로벌 허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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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과 확장'을 주제 열린다.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오믹스 데이터, 디지털 치료기기(DTx), 지능형 돌봄 등 디지털헬스의 핵심 의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AI 기반 삼성헬스의 미래' △분당서울대병원의 '양자컴퓨팅 기반 의료 혁신' △AWS의 '자율형 AI(Agentic AI)와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특별 세션에서는 △의료 혁신을 위한 양자컴퓨팅 △AI·소형언어모델(sLLM)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분산형 임상시험(DCT)과 실세계근거(RWE)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와 지식재산권(IP) 전략 등 다각도의 논의가 진행된다.
또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정신건강 플랫폼, 지역사회 고령자 맞춤형 디지털 돌봄 등 실제 적용 사례 중심의 세션도 마련돼 학계와 산업계, 정책 당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메디컬타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어워즈'(Digital Healthcare Awards)는 AI·빅데이터·비대면의료·디지털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업, 연구자, 기관을 선정해 표창한다. 이 행사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확산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1회 GMES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GMES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집적지인 강원·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표 B2B 전시회다.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균형발전 기여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 비즈니스 연결 지원 △해외 바이어와 글로벌 기업 참여를 통한 수출 판로 확대 △AI·디지털 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등 차세대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GMES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산업계·정책·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로 확장한다.
해외 석학과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 연구와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헬스 생태계의 혁신 모델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회는 특히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헬스 중심 허브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헬스의 융합이 어떻게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면서 "GMES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대한디지털헬스학회원들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학문·산업·정책이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과 확장'을 주제 열린다.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오믹스 데이터, 디지털 치료기기(DTx), 지능형 돌봄 등 디지털헬스의 핵심 의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AI 기반 삼성헬스의 미래' △분당서울대병원의 '양자컴퓨팅 기반 의료 혁신' △AWS의 '자율형 AI(Agentic AI)와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특별 세션에서는 △의료 혁신을 위한 양자컴퓨팅 △AI·소형언어모델(sLLM)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분산형 임상시험(DCT)과 실세계근거(RWE)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와 지식재산권(IP) 전략 등 다각도의 논의가 진행된다.
또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정신건강 플랫폼, 지역사회 고령자 맞춤형 디지털 돌봄 등 실제 적용 사례 중심의 세션도 마련돼 학계와 산업계, 정책 당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메디컬타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어워즈'(Digital Healthcare Awards)는 AI·빅데이터·비대면의료·디지털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업, 연구자, 기관을 선정해 표창한다. 이 행사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확산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1회 GMES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GMES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집적지인 강원·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표 B2B 전시회다.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균형발전 기여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 비즈니스 연결 지원 △해외 바이어와 글로벌 기업 참여를 통한 수출 판로 확대 △AI·디지털 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등 차세대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GMES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산업계·정책·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로 확장한다.
해외 석학과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 연구와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헬스 생태계의 혁신 모델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회는 특히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헬스 중심 허브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헬스의 융합이 어떻게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면서 "GMES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대한디지털헬스학회원들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학문·산업·정책이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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